[김병희의 칼럼]
사진= 멕시칸 타코 / 롯데호텔 제공
‘타코’라는 이름은 음식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무언가로 음식을 둘러 싸서 먹는 방법 또한 일컫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야채를 이용해 밥과 함께 쌈을 싸서 먹듯이 멕시코 사람들도 타코를 즐겨 먹는다.
보통은 콘(옥수수)또띠아에 고기와 야채, 그리고 살사 등을 곁들여 먹는다. 콘또띠아가 대중적이나, 종종 밀또띠아로 만든 타코도 찾아볼 수 있다.
재 료 콘(옥수수)또띠아 15개, 소고기 안심 또는 등심 100g, 닭고기 10g, 새우 100g 강황가루 10g, 오레가노 파우더 6g, 큐민파우더 6g, 파프리카 파우더 15g, 다진마늘 30g, 고수10g, 빨강 양파 4분의 1개, 올리브유 100g, 토마토 쿨리 30g, 할라피뇨 20g, 레몬 4분의 1개 소금, 후추, 설탕 약간 나초치즈 50g, 사워크림 50g, 아보카도 1개, 토마토 1개, 칠폴레소스 50g 조리법 1. 소고기는 미디움으로 구워 도톰하게 저미고 다진 고수와 마늘, 소금, 후추로 양념한다. 2. 닭고기는 완전히 구워 익혀 도톰하게 저며 멕시칸 시즈닝과 다진마늘, 고수로 양념한다. 3. 새우는 삶아서 식히고 멕시칸 시즈닝과 다진마늘, 고수로 양념한다. 4. 토마토는 삶아서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작은 사각으로 썰고, 양파도 작은 사각으로 잘라 소금, 후추, 다진마늘, 올리브유를 넣고 양념해 토마토 살사 소스를 만들어 볼에 담는다. 5. 토마토 쿨리와 할라피노는 다져 소금, 후추, 설탕으로 양념해 치폴레소스를 만들어 볼에 담는다. 6. 잘 익은 아보카드로 껍질과 씨를 제고하고 으깬 후 껍질과 씨를 제거해 작은 사각으로 썰은 토마토와 레몬쥬스를 넣고 아보카도 퓨레를 만들어 볼에 담는다. 7. 나초치즈와 사워크림은 각 각의 볼에 담는다. 8. 양념한 소고기, 닭고기, 새우는 각 각의 그릇에 담아 소스와 제공하고 콘또띠아에 원하는 재료들을 담아 먹는다. |
김병희 조리기능장,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병희 롯데호텔 조리과장 / 사진= 임준선 기자 (현)롯데호텔 서울 라세느 총괄책임자 (현)한국 산업인력공단 조리부분 전문위원 (현)조리기능장협회 홍보이사 (전)러시아 모스크바 롯데호텔 오픈 멤버 (전)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전)서정대학교 겸임교수 (전)강동대학교 겸임교수 조리외식경영학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