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명품 경북 교육 실현 “교육지도자가 앞장선다”
[안동=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도내 23개 시군 중 국가 대기측정소가 미설치된 10개 시·군(문경, 군위, 청송, 영양,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에 ‘실외 측정기’ 구축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학생들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 예산으로 10개 지역의 교육지원청 청사에 측정기를 설치, 24시간 실시간으로 초미세먼지, 미세 먼지, 온도, 습도, 소음 등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제공한다.
측정된 데이터는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전용모니터 및 인터넷 웝(Web)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해 미세먼지 예보 및 기상정보를 고려한 야외활동 예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실외 공기질이 양호하면 체육활동 등 야외 활동을 실시하고 교실 환기를 권장하며, 미세먼지 측정수치가 나쁨 이상인 경우 실외수업 금지, 바깥공기 유입 차단, 호홉기 질환자 특별 관리 등의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 명품 경북 교육 실현 “교육지도자가 앞장선다”
- 경북도교육청 직속기관장·교육장 회의
경북도교육청이 6일 경북도문경교육지원청회의실에서 직속기관장과 교육장 및 본청 과장이 한 자리에 모여 교육지도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경북 교육의 효율적 구현 방안과 교육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도교육청 김준호 교육정책국장은 2018 경북 교육 주요 정책의 효율적 구현 방안을 설명하며,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 만들기, 깨끗한 공직 문화 조성, 학생활동중심수업 정착, 과정중심 평가의 지속적 관리, 자유학기제 확대 운영,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 진로와 연계한 공부하는 학생 선수 육성, 창의융합인재교육 강화, 취업 중심의 맞춤형 취업계고 육성으로 고졸 취업 확대, 학생 참여 동아리 활성화로 미래 핵심역량 키우기 등 경북 교육 시책이 학교 현장에서 실현되도록 직속기관장과 교육장의 현장중심 교육행정 지원에 소임을 다 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학기 초에 집중적으로 증가되는 학생들의 학교폭력 발생을 고려해 지역 실정에 맞는 학교 폭력예방 대책을 수립해 학교 폭력 예방 만전과 미취학 및 무단결석 학생들에 대한 관리와 학생 자살 예방 교육과 위기관리 전담 부서를 조직해 학생들의 위기관리 등에 행정력을 발휘할 것을 가듭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함께한 직속기관장 및 교육장들은 현안 문제 협의와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별 여건에 맞게 특색 있는 교육 계획을 수립, ‘학생에게 꿈을, 교직원에게 보람을, 학부모에게 만족을,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교육 서비스’로 명품 경북 교육 실현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영우 교육감은 “경북 교육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행정을 펼쳐 교육 불만족에 대한 작은 민원이라도 친절하고 적극 대처해 교육 수요자로부터 신뢰받는 교육행정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2018학년도 학교체육 기본방향 전달연수’ 개최
- 전달연수 통한 정책목표와 추진과제 제시
경북교육청이 6일 2018학년도 학교체육 기본방향 전달연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지원청 체육담당 장학사와 주무관 및 경북체육중·고등학교 교감 등 6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연수는 정책목표와 중점과제 및 실행과제에 대해 안내해 1학생 1스포츠 활동을 통해 심신이 조화로운 건강한 인재 육성과 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올해 체육교육의 3대 중점과제로 학교체육교육 내실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지원으로 선정하고 체육수업 내실화 및 체육교사 전문성 신장 등 15개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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