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건설 사업을 위한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가 7일 오전 충남 서산시 대산항 항만관리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구본영 천안시장 등 12명의 시장과 군수가 참석했다.
회의에서 협력체는 지속적으로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홍보하며 국토부의 사전타당성용역 발주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용역결과에 12개 시·군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효과제고 방안 연구(부제: 한중 해저터널, 철도 페리를 중심으로)’결과도 발표됐다.
과업책임자인 윤권종 선문대 교수는 한중 해저터널의 최적 노선으로 한국과 중국의 최단거리인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항에서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시 구간 325㎞를 제안했다.
윤 교수는 한중 해저터널이 건설될 경우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와 연결시켜 북한을 경유하지 않고도 중국횡단철도(TCR),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와 연결될 수 있어 한국이 신(新)실크로드의 시발점이자 종착역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협력체 대표로 재선출된 구본영 시장은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건설 사업이 12개 시군의 노력과 정치권, 시민들의 관심으로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지역공약에 반영되고 올해 사전타당성조사가 진행됐다”며 “건설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천안고용노동지청,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총력’
천안고용노동지청(지청장 고광훈)은 지난 6일 천안시, 아산시, 예산군과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고용창출과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것으로, 주요 사업은 ▲천안시 전장장비제어 소프트웨어 청년개발자 양성 프로젝트사업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을 위한 멀티사무행정전문가 양성사업 ▲중장년 재취업 촉진을 위한 전장부품기술인력 양성사업 ▲아산시 SW(코딩)전문가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예산군의 모바일웹 마케터 양성사업 등이다.
올해 지원금은 4억1000여 만원이며, 사업지원을 통해 관내 미취업자 등 100여 명이 지역맞춤형 훈련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고광훈 천안고용노동지청장은 “충남 서북부지역은 많은 기업이 입주하고 있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음에도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은 필요한 인력을 맞춤 공급 받아 구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규 아산시부시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이창규 아산시 부시장은 지난 6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 부시장은 권곡·모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장, 주택건설사업장, 교량 등 방문했으며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추진현황과 안전점검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 부시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실천으로 재해 없는 사업장, 부실시공 없는 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다음달 13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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