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300만 도민 자존심 다시세우고, 경북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김광림 의원이 7일 오는 6월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자유한국당 후보자 추천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
김광림 의원(사진=김광림 의원 사무실 제공)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19일 출마 선언 후 지금까지 만나 도민분들과 당원들께서는 제게 반드시 경북 경제를 살리고, 도민의 자존심을 다시 세워 줄 것을 당부했다”라며, “저는 평생 공직에서 경제를 다루고 일자리를 창출한 경험으로 실력 있는 보수의 모습을 펼쳐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원과 도민의 열정을 하나로 모아 지방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안겨드리겠다, 경북 웅비의 새 지형을 열고 더 큰 경북, 새로운 경북을 위한 김광림의 여정에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광림 의원은 “300만 도민과 20만 당원을 찾아 부지런히 뛰며, 근자필성(勤者必成)의 정신으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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