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홍보물
[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2018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하이라이트 전 ‘이응노 : 추상의 서사’ 전시가 다음달 22일까지 연장된다.
이응노미술관은 당초 이달 25일 전시를 마칠 예정이었으나, 나들이 철을 맞아 전시 관람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전시 종료일을 28일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월 12일 개막 이후 58일간 1만5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주말에는 일평균 500명 이상이 이응노미술관을 찾았다.
이응노미숤관을 찾은 관람객
이번 전시회는 이응노미술관의 대표 소장품 179점을 선별 전시해 이응노 예술의 흐름을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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