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 예비후보, ‘목감천 치수대책’ 등 발표
김경표 광명시장 예비후보
[광명=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더불어 민주당 김경표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쑥쑥 정책’ 1탄을 발표했다.
김경표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목감천과 안양천을 시민을 위한 스포츠종합타운으로 개발하겠다”고 23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목감천 치수대책으로 생기는 20만평 규모의 저류지에 축구장, 야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베드민턴장 등이 들어서는 ‘스포츠 종합타운’을 만들겠다“며 ”이곳은 전국규모의 체육대회가 열리고 시민들이 체육을 통해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안양천은 산책로나 자전거 도로로 이용될 뿐 마땅한 스포츠 시설이 없다”며 “안양천 강변에도 풋살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을 만들어 시민들이 마음껏 이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속적으로 발표될 ‘쑥쑥 정책’을 통해 광명에 어떤 미래를 심을 것인지 본인의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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