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2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스타그램’ 코너에는 간장게장이 등장했다.
인천의 한 시장에 위치한 한 간장게장 전문점.
이곳은 열 마디 말보다 식당을 가득 채운 사람들로 ‘맛집’을 인정했다.
손님들은 “흔한 맛이 아니다. 설탕을 먹는 것 같다”며 칭찬했다.
간장게장과 천생연분인 쌀밥을 곁들이면 ‘무한흡입’도 가능할 정도라고 한다.
이집의 비법은 죽염으로 만든 간장이었다.
짠맛을 줄이고 감칠맛을 살릴 수 있는 비법.
또한 게살이 물러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 ‘고추냉이 가루’를 넣어 오랜 시간 졸여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