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위대한 유혹자’ 캡쳐
26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혹자’ 9~10회에서 4명은 술자리를 가졌다.
우도환, 김민재는 문가영을 살뜰히 챙겼다.
김민재는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하지만 우리 3명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문가영은 “우린 미술학원에서 만났어. 그때 엄마아빠 이혼하고 아빤 구속되고 힘들었거든”이라고 말을 꺼냈다.
박수영은 “힘들었겠다”고 호응해줬다.
그런데 문가영은 “네가 힘든 거 알아?”라며 톡 쏘았다.
묘한 분위기 속에 문가영은 박가영에게 경고를 하는 듯한 말을 쏟아내 불편하게 만들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