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지난 26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강원 지역제품 우선구매를 위해 강원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내 공공기관이 물품구매, 공사·용역사업 발주 등 공공구매 추진 시 지역 중소기업을 먼저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윤종기 이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은 “도로교통공단은 지역 우선구매 품목 다양화를 통해 많은 지역기업이 협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강원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로교통공단 제공) 박태순 기자 ilyo0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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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4.29 1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