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원주시의회 위규범 의원(왼쪽)과 김인순 의원이 소비자의회정책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주시의회 제공)
[원주=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원주시의회 위규범 의원과 김인순 의원은 지난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의회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8일 시의회에 따르면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업 및 개인과 단체를 발굴함으로써 기업의 품질향상 및 소비자의 권익이 보장되는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의 동기 부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인 위 의원은 그동안 ‘상수도요금 및 하수도요금 현실화와 문제점’등 3건의 시정질문을 실시한바 있다.
또한 ‘개별주택단지 내 노후 상수관로 설치지원’ 등 7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과 현안 해결에 앞장서왔다.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인 김 의원은 그동안 ‘지역 축제, 문화예술행사의 성과와 경쟁력 확보’등 2건의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또 ‘가로등 디자인 개선을 통한 시 브랜드 제고’등 13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밀착형 정책을 제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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