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6시29분께 경북 군위군 우보면 이화리의 철길 건널목에서 부산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에 A(4)군이 치였다.
A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군은 집에서 걸어나와 철길 건널목에 홀로 있던 중 이같은 변을 당했다. 집에서 철길까지의 거리는 400여m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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