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형 ICT 융복합 공동체 스마트팜’ 육성 할 것”
[경주=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29일 “농어업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경주형 ICT 융복합 공동체 스마트팜’을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주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3위, 경북 1위 농업도시 위상에 걸맞는 ‘부자 농어촌 경주’ 공약을 발표하며, “축산과 원예 등 스마트팜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자 농어촌 경주 공약은 4차 산업혁명시대와 대외 개방물결에 대비해 청년 및 여성 농어업 기업인 양성, 부가가치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어업 ICT 융복합화, 신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 등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여진다.
그는 “기업연계 농촌 ICT 융복합 시범마을을 조성해 농어촌 지역의 정보화와 삶의 수준을 도시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청년, 여성 등 젊은 인재들이 농어업벤처에 뛰어드는 혁신의 생태계 조성과 농어업 기업인 양성을 위해, 그는 청년 농부에 대한 창농자금·영농기술·정착지원 강화, 산학연 농어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여성 농업인 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 경주 농어민회의소 설립, 경주 신농업혁신타운 조성, 경주행복마을지원센터 설립 등을 제시했다.
주 예비후보는 “로컬 푸드 직판장 및 가공센터 확대,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확대, 경주형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 추진 등 다양한 친환경 농어업정책”도 약속했다.
특히 “경주 축산의 명품 브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부가가치를 높이겠다”고도 밝혔는데, 이를 위해 경주 천년한우 품질 제고 및 유통·마케팅 지원, 악취없고 깨끗한 가축 사육환경 조성,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및 전문단지 조성 등을 내놓았다.
주 예비후보는 “새로운 농업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돌봄치유농장도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치매환자, 어린이, 청소년,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한 돌봄치유농장은 경주 농어업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성과 청년 농어업 기업인이 넘쳐나는 부자 농어촌 경주를 반드시 열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