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0일 오후 강원 원주시 자유시장 뒤편에 공영주차장이 마련돼 원창묵 원주시장, 박호빈 시의장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6년 국비지원으로 만들어진 1층 40면 규모의 주차장을 3층 80면 규모로 증설, 국비 60%를 포함한 23억원의 예산을 투자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에 임시운영 기간을 거치며 시험운영을 진행했다”며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설비를 갖춰 안전에 대비했다”고 밝혔다. 박태순 기자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