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구미시
[구미=일요신문] 안대식 기자 = 경북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시민에게 밝은 미소로 고객감동 민원행정서비스 실현에 앞장서는 올 1분기 Smile(스마일)왕으로 시민만족과 강지희 주무관을 선정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스마일왕으로 선정된 강지희 주무관은 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으로부터 스마일왕 증서와 스마일 액자게첨, 기념품, 꽃다발을 받았다.
‘Smile왕’ 선정 행사는 매 분기별 스마일 측정 현장조사, 스마일 메신저 활동, 직원설문, 스마일 다짐시간 참여도 등 다양한 항목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Smile왕 액자는 스마일 365 실천의 상징으로 3개월간 민원실 정면에 게시된다.
강지희 주무관은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가족관계 증명발급, 외국인체류지 변경 업무를 담당하며 항상 밝고 친절한 모습으로 민원실의 최일선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어 동료 직원들과 민원인들로부터 신망을 얻고 있는 직원이다.
이러한 한결 같은 이미지로 방문 민원인과 직원의 추천을 받아 이번 1분기 ‘스마일왕’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이묵 부시장은 “민원실은 구미시민과의 첫 만남의 장소인 만큼 구미시청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늘 밝은 미소와 친절하게 다가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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