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이불 밖은 위험해’ 캡쳐
12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연예계 집돌이들이 모여들었다.
이날 일찍 눈을 뜬 김민석은 대충 머리 정리를 끝내고 주방으로 향했다.
김민석은 “내가 만든 떡국을 먹고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며 자화자찬을 했다.
이이경이 눈을 뜰까 조심스럽게 밖에서 떡국 재료를 챙겨 네 발로 기어서 이동한 김민석.
그러나 덜그럭 소리가 크게 들리고 벽에 부딪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강다니엘이 모닝콜 소리를 듣고 겨우 깨어났다.
주방으로 나온 강다니엘은 김민석과 인사를 나누고 카메라를 향해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