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월요일이 오늘 전날에 이어 전국에 비 소식이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전날인 22일 오후부터 오늘 오후까지 제주도, 오늘 오후부터 다음날인 24일 오전까지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비는 24일 오전 서쪽 지방에서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이 그치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10~19도로 예측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낮 최고기온은 서울 9~11도, 춘천 8~11도, 대전 11~13도, 광주 14~19도, 대구 11~13도, 부산 12~15도, 제주 18~23도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