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북도관광공사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폐교된 자천중학교를 활용, 체험교실, 야영장 등을 조성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영천시와 경북도관광공사는 2013년 도내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영천 보현산 천문 전시‧체험관의 성공적 추진으로 보현산 별빛 테마마을에 국내 최초로 가상 우주여행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전국 최대 길이의 짚와이어와 모노레일 등 보현산 일대 관광클러스터을 구축했다.
김영석 시장은 “관광분야의 발전을 위해 관광전문공기업인 경북도관광공사에서 영천의 관광인프라 구축과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협조”를 당부했다.
이재춘 사장대행은 “관광인프라 뿐만 아니라 영천시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홍보 마케팅 강화로 통해 영천이 체험 관광의 메카가 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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