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아름다운 음악 통한 소통·화합의 장 마련”
‘FUN 경영’은 기존 회의방식을 벗어나 직원들에게 활력과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이다. 최근에는 FUN 경영특강 및 CEO의 톡투유 행사를 가진바 있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매월 전 직원이 참석하는 월례 조회인 혁신성장회의를 대신해 두번째로 기획한 것.
(사진=경북도관광공사 제공)
이날 강사로 나선 한국대중음악박물관 도인숙 부관장은 ‘직장인 스트레스 해결음악 감상 치유~~’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소통과 화합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다. 음악으로 치유하는 뮤직힐링테라피를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이어 ‘뻔뻔(Fun-Fun)한 음악 감상’으로 섹소폰 등 여러 악기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좋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대한민국 최초 노래가 녹음된 에디슨 실린더 음반, 첫 유성희귀음반에서 현재까지의 k-pop자료와 오디오의 전설인 웨스턴일렉트릭, 자이스콘, 탄노이, 클랑필름, 암펙스, JBL등 세계최고의 진귀한 음향시스템을 상설, 기획전시하는 제1종 전문박물관이다.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재춘 사장대행은 “FUN 경영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행사로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임직원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며 화합하는 직장문화를 만드는 좋은 자리가 됐다”라며, “FUN 경영을 통해 더욱 활기찬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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