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딸이 영양실조로 숨지자 시신을 가방에 넣고 포항의 한 모텔에 두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투숙한 모텔의 주인은 지난 5일 방을 청소하면서 가방에서 숨진 아기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생후 9개월 된 아기는 1개월 전쯤 숨진 것으로 감식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CCTV 화면 등을 분석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검거하는 한편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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