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둥지탈출3’ 캡쳐
8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평균 나이 13.7세의 둥지탈출이 시작됐다.
이믿음, 김지영, 갈소원, 엄은률은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났다.
야간기차 비용을 지불하곤 “돈을 너무 많이 썼다”며 걱정하던 아이들.
하지만 침대가 있는 기차에 다들 신나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돈 걱정도 잠시, 배고픔에 아이들은 음식을 찾아 떠났다.
한화 25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쌀국수를 먹은 아이들은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