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범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자유한국당 박수범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지역경제 살리기’와 ‘대덕구민 자주론’을 내세우며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은 정용기 의원,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 등 정치권 인사들과 대덕구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구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이슈는 경제”라며 “최저임금제로 물가가 올랐고 자영업자는 더욱 어렵게 됐다. 이것을 심판하는 선거가 지방선거”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민선 7기 대표공약 2가지로 연축동 기반 아파트 2만호 공급, 대청호 유람선 운영 등을 골자로 한 로하스힐링레포츠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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