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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분리배출 검사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폐기물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시민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의식 향상을 위해 오는 28~31일까지 올해 상반기 폐기물 반입실태 특별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자치구와 대전도시공사, 지역 주민감시원 등 104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금고동 환경에너지종합타운과 신일동 소각장에 반입되는 폐기물에 대해 반입차량 청결상태, 종량제 봉투 내 재활용품, 음식물 등 혼합 반입상태 등을 점검한다.
재활용품 혼입,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배출기준을 위반한 폐기물에 대해 경고장을 부착하고 반입기준을 위반한 청소차량에 대해서는 회차 조치 및 일정기간(5~30일) 반입을 제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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