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열 (전)예비후보와 정책공조 첫 성과물 “글로벌 경북 함께 만들어 나가자”
캠프측은 임 후보는 최근 양자간 단일화를 이룬 장규열 상임선대위원장과 미래 경북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결정한 정책공조가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의를 계속해 나가고 있으며, 법정 선거공보에도 장규열 (전)예비후보의 주요 공약사항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글로벌 경북을 위한 경북하우스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물리적 인프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신규 건축방식을 배제하고 기존 시설을 활용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업비 부담을 최소화 하고, ‘경북 학생이 해외로, 해외 학생이 경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인적 교류로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규열 (전)예비후보의 대표공약 중 하나인 것.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임 후보는 경북하우스 설립을 통해 “저소득층 우리 아이들도 꿈만 가지면 글로벌 드림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러한 글로벌 교류협력 시스템 도입으로 누구든지 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세계 속의 경북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북과 해외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상호교환을 통한 인적 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가정간 학생교류, 선생님 교류 등으로 안전한 글로벌 교류를 지속해 나가 경북 교육이 글로벌 경북으로 잘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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