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용지를 나르고 있다.
[세종=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오전 9시 30분부터 세종시선관위에서 각 읍‧면‧동까지 4개의 노선을 편성하여 투표용지를 수송했다.
투표용지는 각 읍‧면‧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당추천위원의 참여하에 투표용지의 포장 및 봉인상태의 이상유무를 확인한 후 선거일 투표관리관에게 인계할 때까지 읍‧면‧동사무소의 금고 등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게 된다.
세종시선관위는 유권자의 혼란을 막기 위해 각 투표소 입구에 사퇴 후보(세종시교육감선거 정원희 후보, 비례대표세종시의회의원선거 민중당) 고지 현수막이 게시돼 있으니 반드시 확인한 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ilyo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