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기는 제10대 경북도의회 마지막 회기이다. 이 기간 ‘경북도 대표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경북도의회
18일 도의회에 따르면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19일 오후 2시 개의,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영우 경상도교육감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이 출석,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한다. 이후 20~25일 6일간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를 열어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오는 26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고우현 의장직무대리는 “제10대 경북도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해 준 도민들에게 감사하고, 아울러 고락을 함께 해온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