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공무원 문예대전’시상식에서 수필 부문 ‘금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달성군청 종합민원과 김광규 팀장이 김문오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일요신문] 안대식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종합민원과 김광규 팀장이 최근 세종시 인사혁신처 강당에서 열린 ‘제21회 공무원 문예대전’ 시상식에서 수필 부문 ‘금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팀장은 이번 문예대전에 한 번 한 일은 돌이킬 수 없다는 인생의 모습을 그려낸 ‘일수불퇴(一手不退)’라는 작품명으로 공모해 수상했다.
김광규 팀장은 “5년 전부터 꾸준히 수필을 습작해왔고, 틈틈이 작품 활동을 해온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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