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진행된 워크숍 모습.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과 (사)한국새농민중앙회경상남도회(이하 경남새농민회)(회장 권현갑)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산청한방테마파크에서 ‘2018년 신농업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신농업기술 교육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회원 간 우수 농업경영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성희 한국새농민중앙회장, 정판용 도농업정책과장, 최영식 농협산청군지부장, 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 경남새농민회 임원 및 시군회장 부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 민승규 박사(한경대)의 ‘4차 산업 혁명시대에 가슴 뛰는 농업’에 이어, 성효용 한국새농민중앙회 전 회장이 ‘우리농업 성장 동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26일은 품목별 분과위원회를 통해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일정을 마무리한다.
권협갑 경남새농민회장은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새농민회원들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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