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나의 수학사춘기’ 캡쳐
26일 방송된 tvN ‘나의 수학사춘기’에서 수포자 5인이 첫 만남을 가졌다.
특히 더보이즈는 선우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으로 수학 시간만 되면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했다.
영상으로 선우의 학교생활이 공개됐는데 수학시간, 자신을 지목하자 흔들리는 눈동자를 숨기지 못했다.
결국 칠판 앞에는 섰지만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시간을 보내야했따.
모모랜드 데이지 역시 10년 유학 생활을 고백하며 “수학은 우리나라 진도가 가장 빠른 것 같다. 용어도 달라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