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14일 함덕해변
2017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 현장.
‘2018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이 오는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함덕해변에서 열린다.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음악축제인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에서는 일랙트로닉뮤직(EDM), 힙합, 스카, 인디, 록 등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매해 그래왔던 것처럼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모든 아티스트는 출연료 없이 자발적으로 스테이지에 오른다.
국내에서는 갤럭시 익스프레스(GALAXY EXPRESS)를 비롯해 구남여라이딩스텔라(GOONAM)와 스카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킹스턴 루디스카(KINGTON RUDIESKA), 포스트 혁오라 불리는 새소년(SE SO NEON), 소울 걸그룹 바버렛츠(THE BARBERETTES)가 참여한다.
해외에서 한국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잠비나이(JAMBINAI)와 아도이(ADOY), 제주지역 록밴드 묘한(MYOHAN), ‘엘튼 존’이 극찬한 밴드 세이수미(SAY SUE ME), 재즈소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김오키뻐킹매드니스(KIMOKI FUCKINGMADNESS), 퓨전밴드 앗싸(AASSA), 아폴로 18의 최현석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CHS가 참여한다.
해외 팀으로는 후지락 페스티벌에도 참가한 REGGAELATION INDEPENDANCE (JAPAN), 실력파 여성 밴드 GDJYB(HONG KONG), 대만 모던록 밴드 shallow levée(TAIWAN) 등을 만나게 된다.
DJ 달파란과 청달, 슈가 석율, 스카 챔피온 등이 참여하고 일본에서 藤井悟 aka Satol.F (Caribbean Dandy), TXAKO(Caribbean Dandy) 등이 제주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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