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이태임이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삭제한 것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이태임은 포털사이트에서 자신의 프로필을 삭제했다.
앞서 지난 3월 이태임은 임신과 결혼 때문에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히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이태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 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이태임은 출산 후 결혼할 예정이며 결혼 상대는 연상의 M&A 사업가로 알려졌다.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이후에도 이태임은 가끔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프로필을 삭제했고 그의 SNS 계정 또한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행보에 이태임이 ‘완전한 은퇴’를 선언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