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의 한 호텔 연회장에서 대형 샹들리에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대구 달서구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시50분께 지역 내 한 호텔 연회장에서 천장에 달려있던 대형 샹들리에가 바닥에 떨어졌다.
당시 현장에는 달성교육지원청의 자유학기제 관련 학부모 연수와 관련해 교사와 학부모 등이 있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호텔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행사 주최 측과 상대로 보상 등의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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