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밤-복면가왕’ 캡쳐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가왕 ‘밥 로스’의 첫 번째 방어전 무대가 펼쳐졌다.
‘용과’ ‘데이비드베컴’ ‘빅토리아베컴’ ‘산호소녀’가 새 가왕에 도전했는데 2라운드 첫 대결은 ‘용과’와 ‘데이비드 베컴’이었다.
김현철은 “데이비드베컴 씨는 탁성인데 리드미컬하게 부르는게 매력이 있다. 용과는 락과 트로트 장르를 소화했다”고 평가했다.
연예인 판정단은 6대6으로 무승부였다.
그러나 최종 투표 결과 ‘베컴’이 15표 차이로 승리해 3라운드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게 된 ‘용과’의 정체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가수 강남이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