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의 부스 운영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대동병원은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에 대동대학교와 함께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2018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는 스마트 안티에이징 헬스케어를 주제로 펼쳐졌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실천 방안 및 체험 프로그램과 헬스케어 인 비즈니스관, 스마트 헬스케어관 바디 앤 마인드관 등 세계 각국 80개사가 참여해 200여 개 부스로 진행됐다.
대동병원·대동대학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건강상담과 인체밸런스 평가 및 트레이닝 체험, 체지방측정, 뷰티케어, 커피 무료 시음 행사를 실시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100세 시대에 따른 항노화 산업은 의료분야에 있어 주요 먹거리 산업”이라며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