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황우슬혜가 데뷔 10년 만에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4일 황우슬혜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황우슬혜가 1세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황우슬혜와 남자친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우슬혜의 열애는 그가 데뷔 10년 동안 공개 열애를 한 적이 없어 이목이 집중됐다.
여기에 1979년생인 황우슬혜가 올해 마흔 살이 됐다는 점에서 진지한 만남을 해오고 있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한편 황우슬혜는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 KBS2<사랑을 믿어요> SBS<기분 좋은 날>, tvN<혼술남녀> TV조선<너의 등짝에 스매싱>, 영화 <레슬러>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