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동시통역사 안현모가 유재석, 박명수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5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스는 내가 말하는 고대로 토씨하나 바뀌지 않고 즉각 방송되는데 예능은 보름이나 기다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과연 편집이 어떻게 됐을지 너무 떨린다. 몇날 밤을 이불킥하며 기다린 <해투> 볼 시간. 박명수 씨는 실제로 뵈니 참 좋으셨다”고 덧붙였다.
또한 안현모는 지난달 24일 <해투> 녹화 당시 유재석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안현모는 “생각지도 못한 감사한 기회. 돈으로도 못 살 소중한 경험”이라며 방송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안현모는 5일 방영된 KBS2<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