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나무의 제막식
[양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김일권 양산시장은 지난 9일 오후 양산시청 정원에서 관리자 공무원들과 함께 취임을 기념해 식재한 반송나무의 제막식을 가졌다.
반송은 원산지가 대한민국으로 줄기 밑부분에서 굵은 곁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수형이 우산처럼 다북해 다산과 다복을 상징하고 있다. 이런 까닭에 우리 선조들이 매우 선호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시민을 위해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의 의지를 담아 더욱 큰 변화, 더욱 행복한 양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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