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 2호기가 알수 없는 이유로 자동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2일 오전 10시30분께 한울원전 2호기 원자로가 자동으로 정지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원자로 정지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이번 정지로 인한 방사선 누출 등은 없으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한 뒤 설비를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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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