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3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 교육지원청 팀장과 직속기관 부장 이상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8년 나라사랑 강연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가졌다.<사진>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강연회는 일본의 과거사 관련 망언이 계속되고 있고, 내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일제 침탈의 역사를 제대로 알기 위해 마련했다”며 “오늘 강연이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독도문제 전문가인 세종대학교 호사카 유지 교수가 나와 위안부 문제에 대해 강연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