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와 아산시 연례 문화행사로 자리매김…지역사회와 상생 및 문화발전 이바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는 14일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아산시 초등학생 약 150여명과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캠코 인재개발원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는 지난 14일 캠코 인재개발원(충남 아산시 소재)에서 아산시 초등학생 150여명과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캠코 인재개발원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캠코 인재개발원 어린이 그림대회는 캠코와 아산시가 지난 2016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역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복지센터 등 소외계층 어린이들도 그림대회에 초청해 소통과 나눔의 문화행사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그림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은 그림대회 이외에도 아산 온궁 오케스트라단 공연과 ‘극단 아산’ 연극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함께 참여해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최경숙 캠코 인재개발원 원장은 “‘캠코 인재개발원 어린이 그림대회’는 캠코 인재개발원과 아산시의 대표적인 연례행사로서 지속가능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산시 어린이들과 문화 소외계층 자녀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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