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기대와 여망 담은 목표 선정
양산시의 시정 슬로건 이미지
[양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양산시는 ‘더 큰 변화, 더 행복한 양산’이라는 시정 슬로건 선정에 이어 민선 7기 시민이 시장인 시대를 표방하고, 김일권 시장의 시정철학과 가치를 보다 구체화한 시정목표를 최종 확정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시는 시정목표로는 ‘활기찬 경제’, ‘행복한 교육’, ‘따뜻한 복지’, ‘쾌적한 도시’, ‘통하는 행정’ 등 5가지 정책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뒷받침할 10대 추진전략도 함께 정하고 완전히 새로운 양산과 더불어 시민이 행복해지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활력 넘치는 양산을 만들고, 열린 행정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참여형 열린 시정을 구현해 통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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