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화사, 브레이크 때문에 좌절 “눈물까지 날뻔”

[일요신문] ‘나혼자산다’ 화사가 운전면허 실기시험에 통과하지 못했다.

출처- MBC ‘나혼자산다’ 캡쳐

2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화사의 운전면허증 취득 도전기가 그려졌다.

화사는 운전면허 실기시험을 앞두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앞선 순서의 연이은 ‘불합격’ 소식에 화사는 “어떻게 하냐”며 발을 동동 굴리기까지 했다.

드디어 화사의 차례가 왔고 침착하게 미션을 소화해냈다.

문제는 수직 주차에 있었다.

시간은 점점 흘러가는데 주차선에 맞게 후진하는 게 쉽지 않았다.

화사는 시간초과 감점을 당해 괴성을 지르면서 시험에 임했다.

그런데 브레이크를 제대로 다루지 못해 결국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