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본부장 허진근)는 세계모유수유주간(8.1.~8.7.)을 기념해 6일 오후 광안리 해수욕장 너울마당에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005년부터 공공시설 및 직장 내 모유수유·착유실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설치(전국 941개소)를 지원하고, 정기적인 관리조사로 모유수유친화 사회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허진근 본부장은 “모유수유는 아기가 갖는 첫 번째 권리다. 여성과 아기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모유수유친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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