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수요미식회’ 캡쳐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보리굴비’ 편으로 김영호, 임정은, 러블리즈 미주가 함께 했다.
인고의 시간 끝에 탄생한 황금빛 속살에 시원한 녹찻물로 탱글탱글해진 밥 한 숟갈이면 집 나갔던 입맛도 되돌아오는 그 맛, 바로 ‘보리굴비’다.
짭쪼름한 보리굴비로 한여름 입맛 사로잡을 오늘의 식당 두 곳을 찾았다.
처음 소개한 곳은 서울 연희동에 자리한 한 한정식 집이다.
이곳은 주인장의 깐깐한 안목과 정성으로 탄생한 순한 맛의 보리굴비를 즐길 수 있는 집이다.
이어 찾아간 곳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한 일식집. 이곳은 50년 내공의 일식집으로 꾸덕한 맛의 보리굴비가 일품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