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시의회
[대구=일요신문]김성영 기자=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 확대의장단은 27일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된 칠성교 부근 신천동로와 월성펌프장을 방문, 시 재난관계자로부터 상황을 듣고 대비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배지숙 의장과 김혜정 부의장, 이만규 운영위원장, 박갑상 건설교통위원장, 전경원 교육위 부위원장, 김성태 맑은 물 공급 특위 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대구시의회는 27· 28일 충북 단양에서 있을 연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현장점검으로 일정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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