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영동=일요신문] 육군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움직인다.
영동군은 지난 26일 오후 10시10분부로 호우경보가 발령됐으며, 26~27일 사이에 200㎜(최저 용산 147.5㎜, 최고 황간 207㎜)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다.
이에 군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상황파악과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영동군 건설교통과에서는 역전과 영동제 1교 하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이동 주차하고, 연락이 되지 않거나 외지출타로 인해 조치가 안 된 13대의 차량은 침수 전 견인 조치하여 피해를 예방했다.
이외에도 ▲재해취약시설 책임공무원 배치 ▲저지대 등 상습침수지역의 배수펌프 가동 여부 확인 ▲급경사지·축대 등 시설물 사전 안전 점검 ▲지하차도 등 차량통제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새벽에 하상주차장 등 현장을 찾아“긴급대책회를 열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해 달라”며 각 담당부서별로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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