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동브랜드 보고회를 진행하는 모습
[금산=일요신문] 육군영 기자 = 금산인삼 공동브랜드 ‘금홍’의 고도화를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가 지난 28일 충남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는 9개 금홍협회사가 참석한 가운데 금홍 브랜드 국내 판매 확대 및 홍보강화 방안, 유통지원센터 운영 등 금홍의 조직 정비방안, 금산인삼약초진흥원과 연계 운영 방안, 금홍브랜드와 군수품질인증 G마크와 연계 등에 대해 보고와 토론이 진행됐다.
금홍 브랜드 제품의 제조·유통의 분리 등 개선의 필요성은 참석자 대부분이 공감했으며 금산인삼의 안전성 확보와 신뢰도 제고를 위한 주문도 이어졌다.
금홍 브랜드 고도화용역은 이번 중간보고회 금홍협회사 등의 의견을 반영해 다음달 중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ilyo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