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업사이클 아티스트인 에밀리 세일해머가 최근 또 한 번 기발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택한 재료는 캔 꼭지였다.
캔 음료를 열고 난 다음 아무런 쓸모가 없게 되는 캔 꼭지를 이용해서 근사한 인테리어 장식품을 만든 것이다. 은빛으로 반짝이는 캔 꼭지를 이어붙여서 만들었으며, 조명으로 불을 밝힐 경우 크리스탈 샹들리에 못지않게 우아함을 뽐낸다. 출처 ‘보드판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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