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나게 양궁 선수가 돼 보는 키자니아 락토핏 국가대표 훈련센터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은 9월을 맞아 고객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입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9월 한 달간 ‘마음대로 1부’를 실시한다. 기존 1부를 이용하면 오전 9시 45분부터 입장할 수 있었으나, ‘마음대로 1부’가 실시되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자유롭게 시간을 선택해 입장하고, 이후 5시간 동안 키자니아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또한 진로교육을 위해 키자니아를 선택하는 학부모가 늘어남에 따라 ▲방과 후 2부를 이용하면 성인 유료 1인 결제 시 동반 성인 1인 무료 입장 혜택 ▲종일권을 구매하면 10% 할인과 동반성인 1인 무료 입장 혜택 등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학교 제출용 체험학습 보고서도 키자니아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 받아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키자니아 부산 곽진욱 본부장은 “김해∙창원∙울산∙포항 등 타 지역 고객,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이번 1부 자유입장제는 특히 유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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