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후원 및 봉사단 파견으로 사회적 약자 지원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
기념촬영 모습.
[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사흘 동안 경남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장애인 카누 및 해양스포츠 대회’에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동발전은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대회 기간 KOEN 나눔봉사단 및 KOEN 대학생 봉사단, 고등학생 자원 봉사단 등 70여명을 구성해 파견했다.
봉사단은 수상 및 육상체험보조, 선수촌이동보조, 전야제 및 폐회식 행사 지원 등 행사 전반에 걸쳐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했다.
‘2018 대한민국 장애인 카누대회 및 해양스포츠대회’는 활동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해양레포츠를 개발, 장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남동발전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7월 사천시, 경남도 등과 후원 MOU를 체결하고 1억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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