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타는 청춘’ 캡쳐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태풍 ‘솔릭’과 함께 새 친구가 등장했다.
태풍 소식이 전해지던 날 이연수, 김광규, 송은이, 최성국이 차례로 공항에 도착했다.
그런데 공항은 텅 비어 있었고 최성국은 “어딘가 새 친구도 이러고 있을 거 아니냐”고 말을 꺼냈다.
같은 시각 새 친구 가수 전유나는 근처 카페에 있었다.
‘너를 사랑하고도’를 불렀던 가수 전유나는 “한숨도 못 잤다. 떨린다”고 말했다.
전유나는 “너무 오랜만에 TV를 통해 인사드린다. 예능은 처음이다. 무지하게 어색하고 손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